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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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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2025년 조리원 집합교육'을 10월 30일(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기관 중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약 50개 기관)으로 신청 받아 상지대학교 창조관 3층 3107호에서 진행되었다.
영유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이 필수적이다.
특히 조리원의 식재료 관리 역량은 급식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2025년 조리원 집합교육'은 센터식단 활용방법과 함께 안전한 식재료 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급식 현장의 위생 안전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점검 기준에 따라 원료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3대 핵심 항목을 체계적으로 다루어,
급식 현장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원들이 안전한 식재료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급식 현장에서 위생 의식을 높여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