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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 발대식 및 포럼 개최 새글

작성자허지우  조회수13 등록일2025-11-07

- 인문사회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기반 융합 교육의 출발점 -

 

상지대 HUSS사업단(단장 박춘성)은 오는 11() 오후 2시 본관 5층 강당에서 ‘2025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Humanities & Social Sciences)사업 발대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 기반 융합 인재 양성(HUSS)’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인문사회 융합 생태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발대식에서는 성경륭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HUSS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되며, 2부 포럼에서는 포용사회의 정치경제적 제도 기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포용을 주제로 학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상지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천대, 서강대, 대구대, 부경대와 함께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하는 광역형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상지대는 강원권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성과 학문적 특성을 살린 인문사회 융합교육 모델을 운영하며, 포용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발대식과 포럼을 계기로, 대학은 인문·사회계열 학문 간 융합을 기반으로 한 HUSS 교과 및 비교과 혁신모델을 확산하고, 인문사회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과 문화중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