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대학, 상지 / CATCH YOUR DREAM
□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김광수) 학생들이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CAF 2025)’에서 특선 4건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 BICAF는 부산국제캐릭터&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부산경상대 RISE사업단, 부산영상애니메이션포럼, 부산애니메이션협회, 부산시설공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산업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올해는 국내외에서 총 211편(애니메이션 142편, 캐릭터 69편)이 출품된 가운데, 상지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학생들(지도교수 탁도연)이 뛰어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 3D 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간범진(20학번) 학생의 ‘모리씨는 허전해’ ▲남예은(22학번) 학생의 ‘Mirage’ ▲장성경(22학번) 학생의 ‘OVER WRITE’ 작품이 특선을 수상했으며, 2D 부문에서는 ▲손채완(22학번) 학생의 ‘지구탐구일지’가 특선에 선정됐다.
□ 상지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공모전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예비 콘텐츠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